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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Q] 거대 AI 자본 흐름 속 한국 기업이 소외되고 있다고? [한국 AI 현실②]

1가지 질문, 60초 안에 해결한다 - 수사Q.

서울경제신문 시사교양채널 ‘일큐육공’서울경제신문 시사교양채널 ‘일큐육공’




글로벌 AI시장 속 국내 기업들이 ‘스몰테크’에 머무르는 이유. 수사Q.



결론부터 말하면, 소수 빅테크들이 막대한투자금을 유치하고 있지만 국내 기업은 소외되고 있기 때문이다.



빅테크들은 거대 투자금 유치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픈AI는 MS로부터 130억 달러를 투자받았고, 공고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오픈AI의 대항마, 앤트로픽은 아마존으로부터 40억 달러, 구글로부터 20억 달러, 그리고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엑스AI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해 최근 60억 달러를 투자 유치했다.

AI 시장의 거대자본 흐름 속에서 한국은 소외된 상태. 국내 AI 반도체 대표주자 리벨리온이 누적 2770억 원, 퓨리오사AI 누적 1610억 원, 사피온 1400억 원 등의 투자를 유치했지만 조 단위의 유치 기업은 전무하다.

업계에서는 국내 기업들의 ‘몸집 키우기’가 필수라고 말한다.




우리 삶과 밀접한 경제 이슈에 대한 1가지 질문을 정하고, 단 60초 안에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뭉친 ‘경제’ 수사팀이 만들어가는 숏폼 콘텐츠 ‘수사Q(수사 큐!)’.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신문 시사교양 유튜브 ‘일큐육공(1q60)’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정민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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