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브게니 프리마코프 러시아총리=『누구도 우리에게서 등을 돌리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1999년에 대한 (예산안) 합의야말로 우리 국민과 우리 나라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다』(24일 러시아 국가두마의 99년 예산안 1차심의에 앞서 의원들에게 협조를 당부하면서. 이날 두마는 찬성 303표, 반대 65표의 압도적인 표차로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을 승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