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은 신임 사장에 조던 터(Jordan Ter)씨가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조던 터 사장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 환태평양 지역 담당 부사장도 겸임한다.
조던 터 사장은 25년 이상,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 다양한 아시아 지역 제약 시장에서 경력을 쌓으며, 깊이 있는 리더십과 전략적 성장, 신흥 시장 개발 등 업무성과와 인재관리 측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조던 터 사장은 태국MSD와 대만MSD의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와이어스(Wyeth) 제약에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및 중동 아시아 시장을 담당하는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로 활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