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항제(왼쪽 두번째) SK텔레콤 CSR실장이 서울 시립서대문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과 직접 만든 송편을 들어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SK그룹은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전국 68개 SK자원봉사단 소속 임직원 1,100명이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