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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하우징] 대림산업 'e편한세상

품질·실용성 바탕 안락한 주거문화 구현<br>고객 동선 고려 내부구조 설계<br>에너지 절약 시스템 구축도<br>업계 첫 생활환경 1등급 인증

1층 전체를 필로티로 설계하고 주차장을 지하화해 보행자의 편의성 개방감을 극대화한 경기 고양시 ‘원당 e편한세상’. 4곳에 설치된 태양광과 풍력장치에서 전기를 생산, 지하주차장 조명에 쓰이고 있다.



이병찬 대림산업 주택본부장

SetSectionName(); [브랜드 하우징] 대림산업 'e편한세상 품질·실용성 바탕 안락한 주거문화 구현고객 동선 고려 내부구조 설계에너지 절약 시스템 구축도업계 첫 생활환경 1등급 인증 1층 전체를 필로티로 설계하고 주차장을 지하화해 보행자의 편의성 개방감을 극대화한 경기 고양시 ‘원당 e편한세상’. 4곳에 설치된 태양광과 풍력장치에서 전기를 생산, 지하주차장 조명에 쓰이고 있다.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이병찬 대림산업 주택본부장 ImageView('','GisaImgNum_4','default','260');

대림산업의 아파트 'e편한세상'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진심'이다. 지난 2000년 첫선을 보인 e편한세상이 10년 가까이 업계 정상의 아파트로서 자리를 지켜온 비결은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의 진심을 겸손하게 읽고 이를 주거공간에 세심하게 반영했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은 이제 고객들로부터 품질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가장 편안한 주거생활 문화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림산업은 편리한 세상, 건강한 세상, 문화예술이 있는 세상이라는 3가지의 주거문화에 대한 철학을 통해 최고의 아파트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편리한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서 입주 고객들의 동선을 고려한 내부 구조, 무장애 설계, 홈 네트워크를 활용한 에너지 절약 시스템(EMS), 주차장 및 부대복리시설 특화 등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고양 원당 e편한세상은 2010년 업계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1등급 인증을 받기도 하였다. 입주 이전에는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 오렌지 체크리스트, 입주 이후에는 오렌지 서비스, AS 해피콜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또 자연에 가장 가까운 친환경 자재 사용,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 단지 내 친환경 시설 등을 통하여 인간과 자연이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구현해가고 있다. 또 문화 예술이 있는 세상을 목표로 입주 고객들의 생활 속에 감성적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재즈공연, 뮤지컬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림산업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경쟁사보다 먼저 구현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담금질해왔다. '기본이 혁신'이라는 말은 이를 가장 응축적으로 보여준다. 김종인 대림산업 부회장은 "기본이야말로 임직원 모두가 지켜야 하는 대림의 진정한 핵심가치"라면서 "혁신은 거창한 구호나 이론을 통해 완성되는 게 아니라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을 지키고 실천할 때 비로소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림산업은 올해 변화요인에 대응하는 시장대응력 강화와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사업경쟁력 강화, 조직 및 인력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또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상풍력발전, 물환경, 전기이륜차 개발 등 그린 비즈니스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해외 영업조직 및 네트워크를 확대ㆍ강화해 해외시장 비중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택부문의 경우 수도권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 중 수익성이 담보되는 우량 사업 위주의 수주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공공 및 일반 건축 등 비주택 시장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주택 부문 비대화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분산할 계획이다. 지하철 4호선 등 교통 편의성 탁월 ■분양 하이라이트 ●내손 e편한세상 대림산업은 4월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627에 건립하는'내손 e편한세상'을 공급한다. 대우 사원주택을 개건축한 내손 e편한세상은 지상 23~25층 32개동 2,42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가 485가구, 84㎡ 1,097가구, 97㎡ 160가구, 110㎡ 214가구, 127㎡ 390가구, 158㎡ 74가구, 170㎡ 2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 중 1,153가구가 일반 공급되며 918가구가 실소유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 면적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다. 아파트는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평촌신도시와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이때문에 할인점 등 평촌의 생활 편의시설을 그대로 이용하면서도 입주하지 15년이 넘은 평촌신도시에 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47번 국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과 주변 수도권 지역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내손 e편한세상이 위치하고 있는 포일지구에서는 총 6,094가구의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 인근 내손지구와 포일2지구의 재개발이 완료되면 2만 여가구의 신도시급 주거지 변모할 전망이다. 내손 e편한세상은 최근 공급된 아파트로는 드물게 2m 광폭 발코니가 적용된다. 또 가구 곳곳에 초절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같은 고효율 램프를 설치, 에너지사용을 줄일 수 있다. 집안 조명 일괄 소등기능이 있으며, 일괄소등 스위치에는 가스 밸브 차단기능도 포함돼 있다. 2012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입주 후에도 집안 무료청소 큰 호응" [인터뷰] 이병찬 대림산업 주택본부장 "지난 72년간 건설 외길을 걸어온 대림산업의 앞선 기술력과 주거문화에 대한 철학을 e편한세상을 통해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병찬(사진) 대림산업 주택본부장의 말에는 e편한세상에 남다른 애정과 강한 자부심이 묻어났다. 그는 "대림산업은 국내 최초로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었다"면서 "아파트를 지을 때 겉모습에 치중하기 보다는 실제로 살고 있는 고객들을 먼저 생각하고 가장 편안하고 편리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편한 세상은 고객 만족을 최상의 가치로 여기고 있다. 지난 2003년 도입한 '오렌지 서비스'는 대표적인 사례. 이 본부장은 "입주 개시 후 1~3년 차까지 매년 한번씩 가스레인지와 후드 세척, 침대 메트리스 살균 세척, 전등 갓 청소 등과 같은 집안일들을 무료로 해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저 에너지 아파트 개발에도 적극 나서 건설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냉난방 에너지를 50% 절약하는 아파트를 공급,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앞으로 친환경, 저 에너지 건축 기술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을 '제로'(0) 수준으로 만든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그는 대림산업의 올해 전략을'마케팅 중심의 경쟁우위 창출'이라고 소개했다.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확보하고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창출하겠다는 의미다. 이 본부장은 "사업경쟁력 제고와 시장 대응력 강화, 조직 및 인력 체질 개선을 목표로 강도 높은 변화와 혁신을 진행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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