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김영삼대통령의 경쟁력 10% 높이기 제창에 화답하는 범재계차원의 경쟁력 10% 높이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전경련은 15일 하오 7시 30대그룹을 비롯 주요회원사 기조실 재무담당 임원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실 운영위원회를 열어 경쟁력10% 이상 높이기를 위한 그룹별 추진방안을 논의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삼성 현대 LG 대우 선경등 주요그룹을 비롯 회원사들이 품질향상, 투자확대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방안과 경비 10% 절감방안 등 그룹별 구체적인 경쟁력 강화추진 방안을 수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