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디엠티, 상장 첫날 상한가

디엠티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까지 올랐다.


디엠티는 26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48분 현재 시초가보다 14.97% 오른 5,990원에 거래돼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디엠티의 시초가는 공모가 5,700원을 밑돈 5,210원에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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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설립된 디엠티는 TV 수신 장치인 디지털 셋톱박스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최다 매출처는 국내 방송사업자인 KT스카이라이프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의 52.3%를 차지한다. 디엠티의 상반기 매출액은 423억6,000만원, 당기순이익은 34억9,000만원이었다. /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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