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혼수 트랜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웅장한 그랜드볼룸·로맨틱 야외결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그랜드볼룸과 야외정원에서의 결혼식으로 소비자들에게 품격과 함께 선택의 폭을 넓혀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결혼식의 자랑거리는 그랜드볼룸이다.

그랜드볼룸은 5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규모 연회장으로 높은 천정과 넓은 홀을 갖추고 있어 로맨틱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의 결혼식을 연출한다. 첨단 조명과 음향 시스템, 전자장비 등 최신시설을 갖췄으며 카펫을 비롯한 내부 인테리어는 품격 있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랜드볼룸 앞 로비에는 오픈바를 설치해 새로운 개념의 칵테일 리셉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신부대기실도 편의시설을 보강했다.

웨딩플래너 자격증을 갖춘 전문 웨딩플래너와의 상담을 통해 다양한 꽃 장식 등을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며 총 주방장 안드레아스 크램플이 추천하는 스페셜 메뉴 등 정성스러운 식사로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고객에게 최고급 스위트 룸과 샴페인, 초콜릿이 갖춰진 신혼 객실, 1주년 기념일에 맞춰 제공되는 식사권 및 전세계 메리어트 호텔에서 이용 가능한 포인트 적립카드 등의 혜택들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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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정원 결혼식도 돋보인다. 7층에 위치한 야외정원에서 로맨틱한 분위기와 품격을 갖춘 ‘가든 하우스 웨딩’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경험할 수 있다. 7층 전체를 독립적으로 사용해 특별한 채플스타일의 예식과 흥겨운 하우스파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야외정원에서 경건한 채플스타일의 예식이 진행되며 대저택의 웅장한 거실 같은 분위기의실내에서는 칵테일 리셉션 및 피로연 등의 고품격 연회를 즐길 수 있다. 웨딩 데코레이션부터 플라워, 소품 및 메뉴까지 신랑 신부의 취향에 따른 철저한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메리어트 호텔 본사의 결혼식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컨설턴트가 상시 대기해 사전준비부터 신혼여행에 이르는 전반적인 과정을 돕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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