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폴은 다음달 1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에 맞춰 전국 4개 지역(부산ㆍ대구ㆍ대전ㆍ광주) 귀성길 버스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센터폴에서 마련한 추석 귀성ㆍ귀경 버스는 9월 18일 오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입구에서 출발해 부산 지역은 아리랑호텔 앞, 대구는 동대구역 앞, 대전은 대전역 후문, 광주는 시외버스터미널 뒤편에 하차한다.
또 귀성객을 위해 9월 21일 오후 2시 각 지역 하차지점에서 서울로 다시 돌아오는 버스편도 제공된다.
버스 이용 신청은 8월 9일부터 31일까지 센터폴 홈페이지를 통해 귀성길에 대한 추억과 계획 등을 공개하면 된다.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9월 5일 공개된다. 탑승권은 9월 10일까지 당첨자에게 모바일 MMS로 전송될 예정이다.
한편, 센터폴은 이번 귀성ㆍ귀경버스 이벤트 외에도 휴가시즌을 겨냥해 ‘바캉스 기획전’, ‘구매내역에 따른 트레킹 용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