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3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주택금융공사가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과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의 3월 금리를 동결했다.


이에 따라 u-보금자리론 3월 금리는 연 4.30(10년)∼4.55%(30년)가 적용되며,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은 소득수준과 대출만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여부 등에 따라 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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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디딤돌 대출은 올 1월 우대형 보금자리론과 국민주택기금대출로 운용돼 오던 정책모기지를 통합해 나온 상품이다.

공사 관계자는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경기회복세 등으로 향후 금리 상승 가능성이 전망돼 내집마련 수요자는 고정금리 대출을 이용함으로써 장래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상환 부담 증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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