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모바일 게임 전문업체 게임빌은 국내 게임 개발사 에버플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에버플은 핀란드와 태국 등 20여개 국가에서 인기를 끌며 누적 내려받기 1천만건, 누적 매출액 180억원을 달성한 사회관계망게임(SNG) '몬스터워로드'를 개발한 회사입니다.
게임빌은 에버플 인수에 대해 "설립 초기 씨앗자금 투자를 시작으로 인수합병(M&A)까지 이뤄지는 이상적이고 성공적인 모델을 보여줬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