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 「서소문 어린이집」 12일 개원/그룹 임직원자녀 공동보육

삼성복지재단(이사장 강진구)이 운영하는 「서소문 삼성어린이집」이 오는 12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서울 삼성본관옆에 2백35평규모로 문을 여는 이 어린이 집은 최신식설비를 갖춘 대기업 최초의 공동보육시설로 서소문일대에 근무하는 삼성그룹임직원자녀 70명을 보육한다고 삼성그룹이 6일 전했다. 삼성복지재단은 이 어린이 집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면 부모의 출장이나 갑작스런 경조사 등에 처한 임직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일시적으로 아동을 맡길수 있는 24시간 탁아제를 운영할 방침이다.<민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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