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뉴욕증시의 급락에도 투신과 연기금의 매수가 유입되며 전날보다 0.62% 상승한 1,817.44로 거래를 마쳤다. 일방적 공포심리는 누그러지는 모습을 보인 만큼 외국인의 매도세 감소가 추가 상승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