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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은 지난해 말 판교테크노밸리에 준공한 ‘우림 W-CITY' 잔여분에 대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특별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판교 우림W-CITY는 판교테크노밸리 C블록 연구지원용지에 위치한 지하 3층~지상 9층, 연면적 6만2,444㎡규모의 교육지원시설로 각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의 규모는 전용 30㎡에서 300㎡까지 다양하다.
지하 1층~지상 2층은 상가 등 근린생활업종이 위치하고 지상 3층~9층은 업무시설 및 교육연구시설로 구성돼 있다. 지하 주차장은 법적기준 대비 120%로 총 387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판교 우림W-CITY는 2만여명의 배후수요를 둔 C블록 내 유일한 상권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영업매출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우림건설측은 전했다.
교통여건도 양호한 편이다. 판교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판교IC와 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 광역도로망 접근도 편리하다.
우림W-CITY는 현재 준공돼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가는 3.3㎡당 650만~870만원선으로 주변 시세(1,000만원)보다 약 150만~200만원 저렴하다.
매입시 10년간 재산세•부가세•취득세 부담 없이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031)-604-9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