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대학산업기술지원단장 조영임씨


조영임(사진) 수원대 컴퓨터학과 교수는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비바체룸에서 열린 제10회 ‘유니테프(UNITEFㆍ대학산업기술지원단)’ 정기총회에서 제7대 단장으로 취임했다. 유니테프는 대학과 기업 간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기술ㆍ인력ㆍ정보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 산업기술 혁신을 통한 국가경제 선진화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지난 1996년 전국 45개 공대 교수 573명이 주축이 돼 자발적으로 설립한 최초의 ‘브레인풀 시스템’으로 2010년 말 현재 176개 대학 3,500명의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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