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베스트뱅커 대상' 최고상인 '베스트뱅커'에 이순우(사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베스트 여성뱅커(금융위원장상)'는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차지했으며 최고 금융회사에 주는 '베스트뱅크'는 한국외환은행에 돌아갔다.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베스트뱅커 대상'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와 금융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전9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