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파니, 세계롤러대회 홍보대사 선정

소프라노 정수경 교수와 방송인 이파니가 국내에서 열릴 세계 롤러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알리는데 앞장선다. 대한롤러경기연맹은 오는 19일 여수시청 2층 상황실에서 이파니와 정수경 교수를 ‘2011 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유준상, 김충석) 2차 회의에 이어 진행된다. 소프라노 정수경 교수는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성악가다. 이파니는 ‘2010 미스코 위원회 안면기형아 돕기’ 홍보대사를 맡는 등 사회 참여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여수 진남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60여 개국에서 총 1,500여 명이 참가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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