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KBS '감격시대' 1~2회 18일 오후 긴급 재방송

사진제공=방송캡처

KBS 수목 드라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1~2편이 오는 18일 재방송된다.


150억이 투자된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되어온 ‘감격시대’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자 KBS가 이같이 파격적인 편성 결정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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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첫 방송된 ‘감격시대’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 거칠고 리얼한 액션, 잘 짜여진 스토리, 깊이 있는 연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매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를 선보이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KBS는 “빠른 전개와 뛰어난 영상미,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주옥 같은 명대사, 명장면이 이어지며 이번 주 주말과 다음 주 ‘감격시대’ 열풍이 휘몰아 칠 것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감성누아르’인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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