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중기청, 상반기 자랑스러운 경기중소기업기업인상 시상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강시우)은 17일 경기중기청 대강당에서 올해 상반기 '자랑스러운 경기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6개 부문에서 15명이 수상했다.


경기중소기업인상은 지난 1998년부터 국민경제의 초석이 되는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경기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15년간 모두 670여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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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벤처기업인상= 김원태 아리텍 대표, 김기철 디에스알오 대표, 이진만 고려정공 관리이사 ◇기술혁신상=이동걸 지에프씨 사원, 김태룡 엔에스텍 대표, 문용호 파브텍 대표 ◇수출상=임형섭 석경에이티 대표, 이동훈 켐트로스 대표, 김정태 웜마인드 대표 ◇경영혁신상= 김영근 더좋은생활 대표, 장혁 삼진이아이씨 대표,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 백인구 디엔텔 대표 ◇여성경제인상=로지시스템, 금조디앤에스 ◇중소기업지원상= 전성훈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철규 연구원.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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