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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태원 SK그룹 회장 징역 4년 구형

입력2012.11.22 15:59:22 수정 2012.11.22 15: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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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태원(52) SK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22일 징역 4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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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생인 최재원(49) 그룹 수석부회장에게는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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