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과 이수근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스태프와 출연진을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
26일 강호동과 이수근의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호동&수근 씨가 늦은밤까지 고생한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 스탭, 출연진을 위해 밥차를 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불고기, 해물파전부터 후식으로 달콤한 수박까지! 긴 촬영에 힘들었을 텐데 모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게 다 <우리동네 예체능> 팬 분들 덕분이에요! 앞으로도 <우리동네 예체능> 재미있게 봐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 드려요! <우리동네 예체능>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스태프 및 출연진들이 밥차 앞에서 줄을 지어 배식을 받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다양한 생활 운동 종목을 선정해 지역 생활체육 모임과 연예인들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SM C&C 페이스북)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