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발생한 청와대와 주요 부처 홈페이지 해킹 사고의 배후로 또다시 북한이 지목됐다.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지난달 25일 청와대와 주요 부처,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한 ‘6·25 사이버공격’이 3·20 사이버테러 등 과거 북한의 해킹 수법과 일치한다고 밝혔다./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