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푼코퍼레이션이 지스타2011 출품작을 공개했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은 7일 간담회를 열고 신작게임인 ‘레드블러드’와 ‘프리잭’을 지스타2011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레드블러드는 얼마전 진행된 1차 비공개테스트(CBT)에서 볼 수 없었던 가문 시스템 및 뫼비우스의 탑과 같은 추가 콘텐츠가 공개됐다. 익스트림 레이싱 게임인 프리잭의 경우 다음달 15일 국내 첫 CBT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박재우 빅스푼코퍼레이션 대표는 “게임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게임 콘텐츠의 우수함과 서비스”라며 “빅스푼코퍼레이션은 레드블러드와 프리잭을 통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게임 시장에서 또 하나의 성공한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