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한기평 이어 나이스신용평가 등급도 상향

금호타이어는 한기평에 이어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의 신용평가등급도 BBB-에서 BBB(안정적)로 상향 됐다고 18일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판매 지역의 다변화, 인건비 구조 개선으로 인한 운영효율성 증가 등을 근거로 평가등급이 상향했다.



또 재무위험도 측면에서도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전반적인 채무상환능력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상반기에 1조7,547억을 매출과 1,986억의 영업이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