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현대증권 '현대 원자재지수펀드(채권파생형)'

CS 게인즈 원자재지수에 투자


현대증권에서는 '현대 원자재지수 펀드(채권파생형)'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경기의 안정세 및 원자재 가격의 꾸준한 상승추세에 따라 원자재의 실수요가 늘어나면서 전문가들이 원자재 시장을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원자재지수'펀드는 크레디트스위스(CS)자산운용이 세계최대의 상품 중개회사인 글렌코어사와 공동으로 산출하는 CS게인즈원자재지수(CS GAINS Commodity Index)에 투자하는 펀드다. CS게인즈원자재지수는 모두 33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펀드는 이 중 20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이 지수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최대의 원자재업체인 글렌코어(Glencore)사의 트레이더들이 각각 담당하고 있는 원자재상품 전망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CS에서는 그 결과를 통해 월별로 지수 편입비중을 조정한다는 점이다. 이처럼 전문가들의 시장전망을 적극 반영함에 따라 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그 결과 기타 원자재지수 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펀드는 파생형 펀드다, 파생형 펀드는 주식시장의 영향보다는 원자재 가격 흐름에 민감하므로 원자재 가격에만 투자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분산투자를 위한 대안투자 상품으로 효과적이다.

관련기사



최수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