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덕양에너젠 이덕우회장 울산대에 5,000만원기부


㈜덕양에너젠의 이덕우(80) 회장은 31일 울산대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울산의 향토기업으로 가스관련 기업인 덕양에너젠은 지난해 매출 1,544억원을 올린 지역 중견기업으로 손꼽힌다. 이덕우 회장은“가스 관련 기술을 얻기 위해 미국, 일본, 독일 등지를 다니면서 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며 “회사의 경쟁력을 위해 기술 개발에 노력하면서 지역교육 발전에도 관심을 가지려 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이덕우 덕양에너젠 회장(오른쪽)이 이철 울산대학교 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5,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 울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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