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소셜 데이팅 이음, 성년의 날 소개팅 이벤트


소셜 뎅이팅이라는 새로운 사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음이 5월 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소개팅을 주선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국내 1위 소셜데이팅 이음(i-um.com)은 싱글 성년들에게 소개팅을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소개팅 상품권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소개팅 상품권은 이음에서 매일 낮 12시 30분 하루에 한명씩의 이성을 소개받고 마음에 들 경우 OK를 할 수 있는 OK권과 자신의 평점을 알 수 있는 평점쿠폰, 지나간 이음과 다시 이어질 수 있는 어게인데스티니 쿠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선물하고 싶은 지인에게 전송하고 등록만 하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현재 기프티콘과 기프티쇼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음은 20~30대 싱글남녀에게 하루에 한명씩 24시간 운명의 이성을 소개시켜주는 신개념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로 현재 약 10만명이 넘는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누적 이음 성공 수 30만건을 기록했고 데이팅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총 4커플이 이음을 통해 결혼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신지언 이음 홍보팀장은 “실제로 모니터링을 진행하다 보면 특히 대학 커뮤니티에서 이음을 통해 커플이 됐다는 글을 자주 볼 수 있다”며 “지금의 대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많은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해왔기 때문에 온라인에서의 이성을 만난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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