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금산 시장·수삼 센터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육성

충남 금산군의 금산시장과 금산수삼센터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육성된다. 충남 금산군은 금산시장과 금산수삼센터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2011년 신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금산군은 이곳에 15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문화공간 조성, 문화 체험장 설치, 관광 상품개발, 문화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문화와 관광자원이 결합된 '인삼'을 소재로 한 특화 시장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금산인삼을 더욱 부각시키게 되고 금산시장을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실상부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만들게 될 것"이라며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지역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사계절 관광명품 시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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