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분양정보] 동문건설 `그린시티' 1,120가구 공급

일산신도시와 맞닿아 있는 경의선 백마역 주변에 평당 288만원짜리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이같은 분양가는 일산신도시내 아파트보다 평당 100만~150만원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동문건설은 경기 고양시 일산구 풍동에 조성하는 1,740가구 규모의 대단지 조합 아파트 「그린시티Ⅱ」 1차분 1,120가구를 28일부터 조합원을 모집한다. 26평형 120가구, 30평형 360가구, 34평형 640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계약금은 1,240만원이고 중도금은 주택은행을 통해 최고 5,000만원까지 연리 9.5%로 대출받을 수 있다. 분양가격은 전평평 280만원선. 확정분양가를 적용해 추가비용이 발생할 경우 시공사가 전적으로 책임진다. (0344)90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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