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바른손­디자인나라(CF이야기)

◎“국가미래는 디자인개발에 달렸다”/공익캠페인 시리즈광고 4편 선봬우리나라 문구의 대표적 업체인 바른손이 21세기의 진취적인 기상을 실어 「디자인 나라」를 만들자는 4편의 공익성 캠페인 시리즈를 내보내고 있다. 색색의 연필이 만들어 낸 우리나라 지도를 표현하고 있는 「디자인 나라를 만듭시다」편을 비롯한 이번 시리즈 광고는 생활속에서 호흡하는 디자인이 바로 사람들에게 활기와 기쁨을 주는 에너지이며, 결국은 국가경쟁력을 제고시켜주는 인프라라는 것이다. 특히 투명한 그릇에 칼라칩을 한가득 떠 올린 숟가락을 보여준 「21세기의 아이들은 디자인을 먹고 삽니다」편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 디자인을 개발해 아름다운 생활을 만든다」라는 바른손의 기업철학을 대변해 주고 있다. 이 기업PR을 기획, 제작한 웰콤은 『최근 경기불황으로 경제는 물론 나라전체가 흔들리고 있다』면서 『선진국과의 본격적인 경쟁을 위해선 하루속히 디자인 경쟁력을 키우는 수밖에 업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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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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