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미끄럼 저항성이 뛰어나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도로용 페인트 'KCC스포로드'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스포로드는 도로포장재로 아침이슬, 우천 등 습윤 상태에서도 안전한 주행, 보행이 가능할 정도로 미끄럼 방지 기능이 우수하다. 이 제품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횡단보도, 급 커브나 내리막 등 도로 위험구간, 자전거 전용 도로 등에 적합하다.
또한 부착성, 내충격성, 내마모성 등이 우수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오염방지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유지관리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포로드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 적용이 가능해 스쿨존이나 자전거 전용 도로 등 안전성과 디자인이 동시에 필요한 공간에 다양하게 적용되어 단조롭고 획일적인 도로를 안전하면서도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나게 해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