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일은 전직원 “올 임금 10% 반납”/노조 경영정상화 결의

제일은행 전직원이 올 임금의 10%를 반납, 경영정상화 결의를 다질 것으로 알려졌다.3일 제일은행 노동조합 관계자는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은행의 경영을 정상화하자는데 뜻을 모아 임금을 반납키로 했다』라고 밝히고 『반납규모는 직급별로 차등을 두되 평균 10%로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일은행 노조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여주에서 열리는 분회장교육때 임금반납에 대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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