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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 25일부터 1순위 청약


현대건설과 두산건설이 부산 해운대 AID아파트를 재건축해 분양하는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가 오는 25일부터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상3층~53층 총 21개동 2,36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101~241㎡ 53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는 국제 현상설계 공모전에서 1등에 당선된 미국 'GDS Architect'사가 설계를 맡아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글로벌 감각의 공간을 선보인다. 지상 53층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와 테라스하우스, 아티스트 빌리지로 복합구성된 단지로 부산을 대표하는 주거 명품으로 지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해운대 전체를 아우르는 조망권은 힐스테이트위브만의 장점이다. 단지 일부 세대에서는 멀리 오륙도와 광안대교, 해운대 해수욕장과 장산 대청공원, 해운대 도심 야경을 두루 조망할 수 있다. 카페ㆍ미술갤러리들이 밀집한 달맞이고개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과 장산역에 인접한데다 수영로ㆍ광안대교 진입이 수월해 시내 진출입이 용이하며 단지 인근으로 동백초ㆍ해송초ㆍ부흥고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051)742-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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