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과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우진영)은 중국 파워블로거와 유력 언론인 등 15명이 18~24일 양국간 신뢰증진을 위해 방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한 인사들은 중국 4대 포털 시나망(sina.com)이 선정한 2006년 최고 블로거 사수(薩蘇ㆍ유명 문학역사작가)를 비롯, 중국 5대 언론 중 하나인 공인일보 주임이자 130만명의 팔로어를 거느린 스수스(石述思), 중국 해양문화학자이자 10대 블로거에 선정되었던 황성요우(黄勝友) 등 중국 내 여론을 주도층으로 구성돼 있다.
방한 인사들은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방문 ▦삼성딜라이트 디지털 콘텐츠 체험 ▦창조경제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 메디컬투어센터 방문 ▦창덕궁 달빛기행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경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