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프랑스 영화제인 ‘my French Film Festival’(온라인 프랑스 영화제)’를 14일부터 29일까지 인터넷TV(IPTV)를 통해 국내에 독점으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영화제 관객상의 경우 서비스되는 국가의 시청자들이 직접 평가에 참가하는 상으로, KT의 올레
TV(olleh tv)에서도 시청자가 영화를 본 후 직접 리모콘으로 10단계로 평가 별점을 줄 수 있다.
KT는 온라인프랑스영화제에 출품된 영화 21편 모두를 올레TV 외에도 인터넷(zone.qook.co.kr), 모바일 VOD(올레마켓)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EK.
이영렬 KT 올레TV본부장은 “이번 영화제의 수상작 선정에 IPTV의 양방향서비스 기능을 활용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