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은 정월대보름인 17일 의료원을 찾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부럼 복주머니를 나눠주는 '부럼 복주머니 나눔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의료원은 이날 서현숙 이회의료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이대여성암전문병원과 이대목동병원 정문과 로비에서 부럼 복주머니 5,000개를 나눠준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로 다가온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의 개원 2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직원 모두가 이화의료원의 발전은 고객에게 달려 있다는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고객만족 최우선 경영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