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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세분화된 소비자의 요구를 맞춤형 평면(Wise Grid Haus)으로 만족시키면서 명품 아파트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이 맞춤형 평면 개발에 주력하는 이유는 집의 개념이 투자와 소유에서 실거주로 바뀌고 있는 만큼 다양한 가족의 형태와 생활방식을 고려한 내부 구조가 특히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6월 분양한 '위례 힐스테이트'는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는 3세대 가족을 위한 패밀리타입을 비롯해 중년이상의 부부와 성인 자녀를 위한 힐링타입, 학교에 다니는 자녀의 이성과 감성을 동시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에듀타입 등 다양한 평면을 새롭게 선보였다. 11월에 분양한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디럭스형, 다이닝 스위트형, 마스터 스위트형의 3가지 맞춤형 평면으로 구성됐다.
올해 분양예정인 힐스테이트에도 작년에 선보였던 맞춤형 평면을 중소형 평형에 맞춰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가족원의 수, 라이프스타일, 자신만의 니즈에 따라 수납공간 강화형, 학습공간 강화형, 가사공간 강화형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또 기존 전용면적 59㎡, 84㎡ 외에 68㎡, 72㎡, 78㎡ 등의 틈새평형을 구성해 소비자들이 가족 구성원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평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이 양천구에서 분양하는 첫 번째 아파트로 상품 설계부터 차별화한다. 전용면적 59~155㎡의 구성 중 59㎡에는 4베이의 혁신설계 평면을 적용할 예정이며, 남향 위주의 유기적인 단지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하고 전체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법정 조경면적 기준 2배 이상의 녹지율을 자랑하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지는데, 힐링숲길·웰빙숲길·에코산책로 등을 조성해 단지 안에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현대건설의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해 생활편의를 높이고 관리비는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하고 폭 2.3~2.5m의 확장형으로 만들어진다.
마곡 힐스테이트는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여줄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집안 내부의 에너지 관리를 할 수 있는 HAS (힐스테이트 스마트 앱)과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을 확인 할 수 있는 HEMS(힐스테이트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 각 타입별 평면 특화로 59㎡와 114㎡는 환기, 채광이 잘되는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고, 디딤돌, 현관 등에 특화 아이템을 설치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마곡 힐스테이트는 프랑스 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와 공동 개발한 '힐스테이트 통합 색채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외관에는 흐름과 조화를 표현한 입면 디자인으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단지를 연출해 차별화를 시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경기·세종시 등서 8638가구 공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