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화 수출 회복세 “뚜렷”

석유화학제품 수출이 생산능력 증대 및 수요증가, 원료가격 안정세 등에 힘입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29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지난 4월의 석유화학제품의 수출은 5억4천4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3.4% 늘었으며 1∼4월까지의 수출은 20억5천2백만달러로 전년동기보다 10.9% 증가했다. 반면 나프타와 기초유분의 1∼4월중 수입은 전년동기보다 2.6%가 줄어든 15억2천1백만달러로 이 기간중 석유화학부문의 무역수지 흑자가 5억3천1백만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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