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6일 에스엠에 대해 일본 진출 확대 및 중국 진출 본격화 등으로 매년 외형은 2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전일종가 4만6,4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신정현 연구원은 “에스엠은 3분기 어닝 쇼크로 실적 가시성이 크게 하락했다”면서도 “▲일본지역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와 공연횟수 증가 ▲본격적인 중국 진출 ▲다양한 부가사업 등으로 외형은 향후 20% 이상씩 꾸준히 증가하며 이익성장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