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 기업 비상교육이 제 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구로세무서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비상교육 양태회 대표는 “건강한 이윤 창출과 성실한 납세는 기업이 담당해야 할 사회적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주어진 의무를 수행하려 노력했는데 이에 대해 평가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와 투명 경영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상교육은 2008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녹색제품 판로 활성화에 대한 기여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