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글로벌 단신] 국제선급연 15일 총회

한국선급은 39차 국제선급연합회(IACS) 총회를 오는 15, 16일 이틀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발표했다.IACS는 100여개국 선박의 규격과 구조 등을 정하는 국제기구로 선박 검사를 수행하며 설계 및 안전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국제선급연합회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결 및 정책결정이 이뤄질 예정이며 한국선급의 신호철 고문을 비롯해 독일선급의 페이에르 회장 등 31명이 참석한다고 한국선급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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