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만원 위조지폐 하룻새 7장 발견/어제 마산·창원 일대

경남 마산, 창원지역에서 1만원권 위조지폐가 무더기로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상오 1시30분께 마산택시 소속 택시기사 박천산씨(34)가 컬러복사기로 복사한 1만원권을 발견한 것을 비롯해 이날 하룻동안 마산·창원 일대에서 7장의 1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발견된 위조지폐가 「3157797 가바라」의 같은 번호인 점으로 미뤄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위조지폐로 택시비를 낸 키 1백65㎝, 보통체격인 35세 가량의 용의자를 수배했다.<정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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