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로케트전기, 세계 최대의 원자재 기업 글렌코어와 망간광석 공급계약체결

로케트전기는 세계적인 원자재 거래회사인 글렌코어에 2년간 20만톤 규모의 인도네시아산 망간광석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렌코어 인터내셔널은 1974년 설립된 상품무역 및 광산업 분야의 다국적인 회사로서 본사는 스위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 5월 광산회사인 엑스트라타와 합병해 세계 4위의 원자재 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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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런던과 홍콩에 상장했으며 시가총액 61조규모로 그 여유자금으로 세계 주요 광산을 인수하고 있다

글렌코어는 전세계에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속, 미네랄, 원유, 석유생산물, 석탄, 천연가스와 농산물 등을 전세계 자동차, 발전, 제강과 식품가공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국제 원자재 시장 점유율에 있어서 망간 60%, 구리 50%, 곡물 9%, 석유시장 3% 차지하고 있으며 전세계 40개국에 51개 영업사무소가 있으며 제조 부문에는 33개국에 58,000명 이상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는 원자재 공룡회사이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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