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동 공아트스페이스는 젊은 작가 발굴 및 지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오는 2월 8일까지 현직 교수들의 추천을 받은 작가 12명이 참여하는 기획전시 ‘반짝반짝 작은 별’을 개최한다. 현재 대학이나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지 3년 이내인 작가 12명이 평면, 입체, 설치,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선보인다.
우선 25일까지 진행되는 1부에는 문성돈, 이경훈, 이시원, 최창규(이상 회화), 양쿠라(사진), 함정식(영상.설치) 6명이, 30일부터 2월 8일까지 열리는 2부에는 신혜진, 임이혜(회화), 최희정(회화.설치), 모하나(조소), 윤비호(사진), 박준호(영상.설치)가 참여한다. (02) 730~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