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신지식인 가운데 삼지전자의 이기남사장은 무선통신분야의 PCS광중계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버추얼텍㈜의 서지현사장은 세계 최초로 무선데이터통신을 이용한 인트라넷 그룹웨어를 개발했다.또 유니코스넷㈜의 최성호사장은 중소기업을 위한 무료 세무상담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 운용중이며 세협테크닉스㈜의 박정수사장은 신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98년부터 종업원 지주제를 도입했다.
중소기업분야 신지식인은 '신지식인 선정심의위원회'가 중소기협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여성경제인협회로부터 추천받은 32명의 후보자를 심사해 선정했다고중기청은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