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홀딩스는 자회사인 풀무원식품이 또 다른 자회사들을 위해 최대 130억원의 채무보증을 섰다고 5일 공시했다.
채무액은 100억원으로, 이는 풀무원식품 자기자본의 11.85%에 해당하며, 채권자는 하나은행이다. 보증기간은 2016년6월15일까지이며, 이로써 풀무원식품의 채무보증 잔액은 715억3,588억5,000원으로 늘었다.
자회사별 채무보증 규모는 피피이씨춘천이 188억5,000만원, 피피이씨음성생면이 292억9,056만원, 피피이씨음성나물이 99억4,532만5,000원, 영농조합법인피티에이가 26억원, 엑소후레쉬물류가 50억원, 올가홀푸드가 39억원, 풀무원아이씨가 19억5,000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