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와 코넥스시장 지정자문인 증권사 4곳(IBK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KB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코넥스 상장법인 지정자문인별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IR은 코넥스 상장법인에 대한 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3일 간 서울 거래소 사옥에서 일반투자자, 펀드매니저, 증권사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IR에 참가하는 상장사는 엘앤케이바이오, 아이티센, 이엔드디, 태양기계 등 총 13개 업체다.
참가를 희망하는 투자자는 오는 22일까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www.kirs.or.kr)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