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휴대폰] 프랑스 품질평가 1위 차지

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프랑스 소비자 전문 잡지인 「크 슈아지르(QUE CHOIRSIR)」는 최근호를 통해 한국 삼성의 SGH2100이 모토롤라와 에릭슨 제품과 함께 평점 14.5점(20점 만점)을 받아 최고의 휴대폰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프랑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18개 휴대폰 모델의 성능과 가격 등을 항목별로 비교 평가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삼성은 유럽 휴대폰 방식인 GSM 규격을 획득한 후 올해 처음 프랑스 시장에 진출했으며 프랑스 텔레콤 이동통신 서비스인 「이티네리(ITINERIS)」의 패키지 서비스를 통해 현지 판매를 하고 있다. 이훈기자LHO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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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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