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KI포럼은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을 제11대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국 PKI포럼은 공인전자서명인증체계 이용을 촉진하고 사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2011년 출범한 단체다.
이기주 의장은 “공인인증서는 인터넷뱅킹, 신용카드결제, 전자민원 등 생활 전반에서 필수품으로 이용되고 있다”며 “공인인증서 이용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월 기준 공인인증서 발급건수는 2,898만 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