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대상은 상계동보금자리, 등촌동661-6, 수서동721-1, 목동센트럴푸르지오 등 4개 단지다.
상계동보금자리 장기전세주택은 중랑천과 당현천 사이에 위치한다. 인근에 마들근린공원, 달맞이교통공원, 들국화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북동측에 지하철7호선 중계역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49㎡(전용면적) 32가구, 59㎡ 82가구가 공급되며 전세보증금은 각각 1억4,400만원, 1억6,480만원이다.
등촌동661-6 장기전세주택은 서측 근거리에 지하철5호선 발산역과 북동측 근거리에 9호선가양역(9호선)이 있다. 남측으로 공항대로가 있어 역세권 인근의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49㎡ 54가구가 공급되며 전세보증금은 1억3,370만원이다.
수서동721-1 장기전세주택은 수서역(3호선, 분당선) 5번출구에서 가깝고 수서·평택간 KTX가 개발되고 있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35㎡(51가구), 45㎡(22가구)의 보증금은 각각 1억6,400만원, 2억400만원이다.
목동센트럴푸르지오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5번 출구)과 가깝고 생활편의시설과 대중교통망이 좋다. 이번 공급 중 유일하게 대형인 110㎡ 6가구가 공급된다. 보증금은 4억9,200만원.
우선(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1순위자 모집은 다음달 13~14일에 이뤄진다. 2순위는 15일, 3순위는 16일에 접수하며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가구의 250%를 초과할 경우에는 후순위 신청을 받지 않는다.
서류심사 대상자 발표는 8월 6일, 당첨자 발표는 10월 8일이다. 계약은 2015년 11월 3일부터 11월 6일까지다. 신청 자격 및 보다 자세한 일정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app)에서 확인 가능하다.